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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대박 오늘의 뉴스 (2024년 2월 09일 금)

by moneycopyman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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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09일 금요일, 주식 대박을 위한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의대 정원 내년부터 2천 명 확대, 298만 소액연체자 신용 사면 받는다, SK온 매출 급성장에 수주 잔고 400조, 올해 전기차 보조금 최대 650만 원, 키옥시아 미국과 손잡고 최첨단 반도체 양산, 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 손해배상 인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의대 정원, 내년부터 2천 명 확대

2. 298만 소액연체자, 신용 사면 받는다

3. SK온, 매출 급성장에 수주 잔고 400조

4. 올해 전기차 보조금, 최대 650만 원

5. 키옥시아, 미국과 손잡고 최첨단 반도체 양산

6. 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 손해배상 인정

1. 의대 정원, 내년부터 2천 명 확대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천 명 늘리고, 5년 이상 유지해 2035년까지 총 1만 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의과파업 초읽기 ]

 

이는 27년 만의 증원으로, 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약 65%에 달하는데요. 의사 수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의대 증원분은 비수도권 의대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한편 의료계는 정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이나 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 의대 증원 의사들 왜 반대하나? ]

2. 298만 소액연체자, 신용 사면 받는다

금융위원회가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의 소액연체를 낸 소액연체자에 대해 신용 사면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연체액을 상환한 259만 명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연체자 연체이력정보가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게 되는데요. 오는 5월까지 연체액을 상환하는 경우에도 이 같은 신용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SK온, 매출 급성장에 수주 잔고 400조

배터리 업체 SK온이 작년에 역대 최대 기록인 12조 8,97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배터리 수주 잔고를 400조 원까지 늘렸습니다.

 

SK온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작년 4분기 영업 손실 규모를 역대 최소 수준(186억 원)으로 줄이며 수익성을 개선했는데요. 다만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량을 조절에 나설 계획입니다.

 

4. 올해 전기차 보조금, 최대 650만 원

올해 5,500만 원 미만인 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 전액인 6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조건은 8,500만 원 미만으로, 작년과 동일한데요. 올해부터는 보조금 산출에 배터리 환경성 계수와 효율성 계수가 도입돼, 재활용 가치가 더 높은 전기차에 더 많은 금액이 지급됩니다.

5. 키옥시아, 미국과 손잡고 최첨단 반도체 양산

일본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 키옥시아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과 협력해 내년 가을부터 최첨단 반도체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 프로젝트에 약 2조 2천억 원을 지원하며, 생산은 일본 내 공장 2곳에서 이뤄질 예정인데요. 일본 정부는 성장 가능성이 큰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과 손을 잡음으로써 경제 안보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6. 법원, 가습기 살균제 국가 손해배상 인정

가습기 살균제 사용으로 원인불명 폐 손상을 겪은 피해자나 유족에게 국가가 손해배상금(300~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지난 2016년 1심에서 국가의 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힌 건데요. 이는 국가의 배상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한 것으로, 법원은 화학물질 유해성 심사 및 공표 과정에서 공무원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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