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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3월 30일, 토)

by moneycopyman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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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내년 예산안 혁신과 복지에 집중, 보잉 CEO 잇단 기종 사고로 결국 사임,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법정 공방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내년 예산안, 혁신과 복지에 집중

2. 보잉 CEO, 잇단 기종 사고로 결국 사임

3.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법정 공방 예고

 

1. 내년 예산안, 혁신과 복지에 집중

정부가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시작하는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하며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R&D, 저출산 대응, 필수&지역 의료 확충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내년 예산안의 총지출 증가율은 5% 미만으로 억제될 예정이며, 재량지출은 10% 이상 줄여나갈 전망입니다.

2. 보잉 CEO, 잇단 기종 사고로 결국 사임

데이브 캘훈 보잉 CEO 겸 회장이 연말에 사임한다고 보잉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임은 최근 737 기종의 제조 결함으로 인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보잉 이사회 의장과 보잉 상용기 부문 CEO 등 보잉사의 수뇌부도 자리를 떠날 예정입니다.

 

3.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 법정 공방 예고

쿠팡이 취업제한 블랙리스트를 운영해 왔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쿠팡 관계자들을 고용노동청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쿠팡과 쿠팡의 자회사 CFS가 물류센터 노동자 약 1만 6천 명의 채용을 막기 위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왔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쿠팡 측은 자료 조작과 자사 및 임직원들의 명예 훼손을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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