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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5월 22일 수)

by moneycopyman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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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재료 오늘의 뉴스 5/22 ]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대구은행 32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 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급증, 한전 사장 전기료 정상화 필요성 호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구은행, 32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

2. 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급증

3. 한전 사장, 전기료 정상화 필요성 호소

 

1. 대구은행, 32년 만에 시중은행으로 전환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32년 만에 새 시중은행이 출범하게 됐습니다.

 

시중은행은 전국구를 영업 단위로 하는 은행으로, 금융위원회는 은행 업계 경쟁을 촉진하고자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해 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전환으로 은행 간 경쟁이 활발해지고 소비자 후생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며, 대구은행은 고금리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2. 이마트,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올해 1분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7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200억 원)를 135.3% 웃도는 수준으로, 당기순이익(294억 원)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 증가했습니다.

 

이마트는 최저가 수준의 상품 가격을 내놓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3. 한전 사장, 전기료 정상화 필요성 호소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6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김 사장은 더 이상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대규모 누적 적자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말했습니다.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는데도 원가 이하로 전기를 공급하면서 2021~2023년 연결 기준 43조 원의 적자를 떠안았습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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