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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6월 27일 목)

by moneycopyman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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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재료 오늘의 뉴스 6/27 ]

 

2024년 6월 27일 목,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네이버웹툰, 기업가치 3조 7천억 원 이를 듯,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미국에서 처음 개최,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돌파,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부합에도 시간외 주가 5% 하락, 엔비디아 주총, 별다른 임팩트 없이 30분 만에 종료, 애플,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 유럽으로 확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네이버웹툰, 기업가치 3조 7천억 원 이를 듯

2.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미국에서 처음 개최

3.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돌파

4.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부합에도 시간외 주가 5% 하락

5. 엔비디아 주총, 별다른 임팩트 없이 30분 만에 종료

6. 애플,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 유럽으로 확대

 

1. 네이버웹툰, 기업가치 3조 7천억 원 이를 듯

뉴욕증시에 상장하는 네이버웹툰의 공모가격이 희망 범위 최상단인 주당 21달러로 결정됐습니다.

 

네이버웹툰의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보통주 1,500만 주를 발행하며, 공모가 적용 시 총 3억 1,500만 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공모가 상단 가격을 적용한 기업가치는 약 27억 달러(3조 7천억 원)에 달하며, 주식은 27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됩니다.

2. 한미일 산업장관회의, 미국에서 처음 개최

한미일 산업장관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회의 후 공동 성명을 통해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분야에서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 성명에 중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중국에 대한 견제의 입장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3.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돌파

26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2조 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 오른 193.6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2조 14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시총 2조 달러 돌파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입니다.

 

4. 마이크론, 실적 전망치 부합에도 시간외 주가 5% 하락

26일(현지 시각),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마이크론)가 회계연도 3분기(2024년 3~5월)에 매출 68억 1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0.6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이크론은 4분기에 76억 달러의 매출과 1.08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낼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4분기 매출 예상치가 80억 달러를 넘길 것이란 높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5%가량 하락했습니다.

 

5. 엔비디아 주총, 별다른 임팩트 없이 30분 만에 종료

26일(현지 시각)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주주총회가 새로운 발표 없이 30분간 진행됐습니다.

 

주주들은 이사회에 추천된 이사 후보 12명 전원과 임원 보상안을 승인하고 PwC를 회사 감사로 임명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의 AI 칩이 가성비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주총회가 끝난 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 소폭 상승하며 126.4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 애플,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 유럽으로 확대

애플이 이용자들의 애플 기기 자가 진단이 가능한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을 유럽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셀프 수리 진단 프로그램은 전문 서비스 제공 업체처럼 이용자들이 수리가 필요한 부품을 파악하고 직접 기기를 테스트해 부품 기능과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작년 12월 미국에서 처음 시행된 이 프로그램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32개국으로 확대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로의 도입은 아직 전해진 바가 없습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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