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중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럽파들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출생, 클럽 및 개인 순위, 연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출생
2. 클럽, 개인 순위
3. 연봉
1. 출생
1992년 7월 8일 (31세) 춘천시에서 출생한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양발을 능숙하게 잘 사용하고 놀라운 공격력과 빠른 속도로 유명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캡틴입니다.
2. 클럽, 개인 순위
손흥민 선수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4승 1 무 2패로 순항하여 현재 5위(12승 3 무 5패·승점 39)에 올라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기준, 12골로 득점 순위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공동 1위는 멘체스터 시티 FC 엘링 홀란과 리버풀 FC 모하메드 살라로 14골, 공동 3위는 AFC 본머스 도미니 솔랑케와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12골입니다.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4골 4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시즌 이미 이달의 선수상을 한 차례 수상하였고 지난해 9월 EPL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통산 4회 수상으로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 선수는 이번에도 수상에 성공하면 루니, 판페르시와 함께 5회 수상자가 됩니다.
이 상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7회)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 단 2명입니다.
또한 손흥민 선수는 1월 5일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3-2024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스루패스 성공률이 80%로 달하는 가장 높은 선수로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하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이 75%로 2위에 자리했고, 이탈리아 프로시노네에서 활약하는 마티아스 소울레가 66.7%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3. 연봉
토트넘 주장이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입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23/2024 시즌 기준 토트넘 선수단 연봉 순위를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1,264만 원)로 제임스 메디슨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연봉은 토트넘 선수단 전체 연봉인 1억 1284만 파운드(약 1858억 8810만 원) 대비 무려 8.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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