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SK하이닉스 최대매출 ]

 

SK하이닉스가 2024년 1분기에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AI 메모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낸드의 흑자 전환과 매출 증가는 이번 성과의 핵심이었다. 다음글에서는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낸드 흑자 전환의 의미, AI 메모리 기술력과 시장 반응, SK하이닉스의 전략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목차

1.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2. 낸드 흑자 전환의 의미

3. AI 메모리 기술력과 시장 반응

4. SK하이닉스의 전략과 전망

 

1.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SK하이닉스는 2024년 1분기에 영업이익 2조 8천860억 원, 매출 12조 4천29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로, 순이익 역시 1조 9천17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와 낸드의 흑자 전환, AI 서버용 제품 판매량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2. 낸드 흑자 전환의 의미

낸드 사업부의 흑자 전환은 SK하이닉스에게 중요한 이정표로, 프리미엄 제품인 eSSD 판매 비중 확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주효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전략적 집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3. AI 메모리 기술력과 시장 반응

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 공급 확대는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4. SK하이닉스의 전략과 전망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HBM3E 공급을 늘리고, 10나노 5세대 기반 32Gb DDR5 제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