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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의사 파업 법적 처벌 판례 있다! 파업은 면책 사유가 되지 않는다!

by moneycopyman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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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도 과거 법적 처벌된 판례가 있습니다. 파업은 면책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수술이 취소되거나 진료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보건의료노조 파업과 관련된 대자보의 의사들의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내용도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췌장암과 구강암 환자의 고통, 수술 취소와 진료 지연, 간호사 파업 때와 다른 이중적 자세, 지역 병원의 의료 공백, 의사 파업 법적 처벌 판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췌장암과 구강암 환자의 고통

2. 수술 취소와 진료 지연

3. 간호사 파업때와 다른 이중적 자세

4. 지역 병원의 의료 공백

5. 의사 파업 법적 처벌 판례

1. 췌장암과 구강암 환자의 고통

췌장암과 구강암 수술을 받기 위해 전북 부안에서 사흘 전에 온 70대 환자가 있었습니다.

 

이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처해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로서는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수술 취소와 진료 지연

아주대 병원의 경우, 마취와 의사가 부족하여 수술방의 절반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산부인과 수술 예약이 모두 취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당연히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의료 인력은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들은 예약한 수술이나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간호사 파업때와 다른 이중적 자세

지난해 간호사가 주축인 보건의료노조 파업 당시에는 부산대병원 교수협의회의 이름으로 대자보가 붙여졌었습니다.

 

그 내용은 부산대병원이 동남권 환자들의 최후의 보루이자 희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의료 공백 문제로 파업이 중단되도록 호소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와 같은 의료 공백 상황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 지역 병원의 의료 공백

지방 병원들은 진료가 불가능하다는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으며, 급한 환자가 아니라면 다른 병원으로 가도록 안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급한 환자들은 계속해서 해당 병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입원 거부당한 환자들도 있으며, 일부 환자들은 진료 차질을 겪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도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5. 의사 파업 법적 처벌 판례

한 예로, 1년 전에 예약된 자녀의 수술을 위해 보호자가 휴직을 하였으나, 갑작스럽게 입원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습니다.

 

2000년에 의약분업 반대로 의사들이 파업을 벌였을 때는 실제로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 당시 한 병원에서 두 살 박모군이 구토 증세로 내원했지만 수술을 받지 못했습니다.

의사 파업으로 인해 수련의나 전공의가 없이 소아과 과장만 남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수술이 지연되는 동안 박 군의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뇌 손상과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했습니다.

 

박 군 측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원은 병원이 5억 5000만 원의 배상을 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의사 파업으로 인해 응급 수술로 복잡한 상태의 장을 치료하지 못하고 수술 시기를 놓쳤다고 설명하였으며, 특히 파업은 면책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의사 파업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들이 소송을 할 때 중요한 쟁점은 예약된 진료나 수술을 받지 못했는지 여부입니다. 이에는 응급 환자를 받아놓고 적절한 처치를 하지 못한 경우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배상 책임이 확정되면, 병원은 업무 개시 명령을 어긴 의사들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의 이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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