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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대박을 위한 오늘의 뉴스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by moneycopyman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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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주식대박을 위한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없어진다, 서울 월간 전세 거래량 6년 만에 최저, 설 차례상 차리는 데 드는 비용 평균 30만 원, 홍콩증시 급락에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일본 닛케이 지수 1.6% 상승 34년 만에 최고치, 새마을금고 '쇄신 결의문' 발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없어진다

2. 서울 월간 전세 거래량, 6년 만에 최저

3. 설 차례상 차리는 데 드는 비용, 평균 30만 원

4. 홍콩증시 급락에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5. 일본 닛케이 지수 1.6% 상승, 34년 만에 최고치

6. 새마을금고, '쇄신 결의문' 발표

1.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없어진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평일에 휴업하도록 하는 방안과,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벽배송이 제한된 지방 대형마트의 영업 규제를 완화해 달라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이마트(+5.30%), 롯데쇼핑(+4.36%) 같은 대형마트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2. 서울 월간 전세 거래량, 6년 만에 최저

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주택을 모두 합친 서울의 주택 전세 거래량이 작년 12월 기준 2만 3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전세 거래량

 

이는 전년보다 10.4% 감소한 수준이자,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의 최저치입니다. 전셋값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전세 사기에 따른 전세 기피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3. 설 차례상 차리는 데 드는 비용, 평균 30만 원

올해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의 구입 비용이 작년보다 4.9% 증가한 평균 30만 717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작년 이상 기온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단감(48.0%), 배(36.1%), 사과(30.8%) 등 과일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구입 장소 별로는 전통시장(24만 4,794원), 일반 슈퍼마켓(25만 6,095원), 대형마트(29만 7,894원), 기업형 슈퍼마켓(30만 6,775원), 백화점(46만 1,571원) 순으로 저렴했습니다.

4. 홍콩증시 급락에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1월 22일 홍콩 증시가 또다시 급락하면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테크 기업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국내 상장지수증권(ETN)이 상장폐지 됐습니다.

 

본래 만기일은 7월 19일이었으나 ETN의 실시간 지표 가치가 1천 원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조기 청산된 것입니다. 이날 홍콩 H지수도 3% 넘게 하락해 5,000선을 하회하면서 홍콩 H지수 기반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폭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5. 일본 닛케이 지수 1.6% 상승, 34년 만에 최고치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2일 '버블 경제'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1.62% 올라 36,5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주 후반 시작된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6. 새마을금고, '쇄신 결의문' 발표

1월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뢰 회복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쇄신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서민금융 협동조합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혁신하고 조직도 2017년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저금리, 부동산 호황 시기에 기업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려오다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연체율이 급등하는 위기를 맞은 바 있습니다.

 

( 출처 : 모니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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