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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by moneycopyman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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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재료 오늘의 뉴스 5/11 ]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불법 감사 주장, 정부 농수산물 7종 할당관세 신규 적용,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실손보험, 작년 2조 원 가까운 적자 기록, 통신 3사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억 원, 테슬라 중국 법인 인원 감축 가속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불법 감사 주장

2. 정부, 농수산물 7종 할당관세 신규 적용

3.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4. 실손보험, 작년 2조 원 가까운 적자 기록

5. 통신 3사,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억 원

6. 테슬라, 중국 법인 인원 감축 가속

 

1.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하이브 불법 감사 주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하이브가 9일 불법적으로 감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 감사팀이 어도어 구성원의 집까지 따라갔으며, 노트북은 물론 개인 휴대폰까지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하이브는 합법적인 감사 절차를 불법적이라 주장하는 것은 문제이며, 조만간 정확한 사실관계가 담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2. 정부, 농수산물 7종 할당관세 신규 적용

정부가 10일부터 배추, 포도, 코코아두, 양배추, 당근, 마른김, 조미김의 7종 농수산물에 대해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합니다.

 

특히 최근 가격이 급등한 김은 정부가 나서 유통시장 점검을 벌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양식장을 신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5월에도 하루 배추 110톤, 무 80톤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6월까지 바나나와 키위, 체리 등 직수입 과일을 3만 5천 톤 이상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3.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9일(현지 시각)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a2'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도 기존과 같이 '안정적'을 부여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으로 다변화하고 경쟁력 있는 경제, 민첩한 정책 대응과 강한 재정 역량을 꼽았습니다.

 

다만, 고령화와 생산성 둔화, 북한 리스크 등은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4. 실손보험, 작년 2조 원 가까운 적자 기록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실손보험의 보험 손익이 1조 9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실손보험 적자 규모는 1조 5천억 원이었던 전년 동기 대비 4천억 원 넘게 늘었습니다.

 

보험료 수익 대비 발생손해액이 늘어났고, 비급여 지급보험금도 늘어난 것이 적자 규모를 키웠다는 분석입니다.

 

5. 통신 3사, 1분기 영업이익 1조 2천억 원

통신 3사의 2024년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 2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SK텔레콤이 4,985억 원, KT가 5,065억 원, LG유플러스가 2,20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요금제, 5G 스마트폰의 LTE 요금제 가입 허용 등으로 무선 사업 수익성 둔화가 뚜렷합니다.

 

6. 테슬라, 중국 법인 인원 감축 가속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판매 둔화에 따라 중국 법인의 감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감원은 생산라인부터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까지 모든 부서에서 단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올해 4월 중순 전 세계 인력을 1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출처 : 모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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