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 (2024년 6월 02일 일)

[ 주식재료 오늘의 뉴스 6/02 ]

 

2024년 6월 02일 일요일, 주식 재료 오늘의 뉴스입니다. 다음글에서는 한국인 보유 해외주식 1위는 엔비디아, 법원, 하이브의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헌법재판소,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합헌 판결, 오픈AI, 일반 영리회사 전환하나,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 출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한국인 보유 해외주식 1위는 엔비디아

2. 법원, 하이브의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3. 헌법재판소,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합헌 판결

4. 오픈AI, 일반 영리회사 전환하나

5.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 출시

 

1. 한국인 보유 해외주식 1위는 엔비디아

AI 반도체 1위 기업 엔비디아가 테슬라를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주식 1위에 등극했습니다.

 

5월 28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주식 보관 금액은 110억 7,690만 달러(약 15조 2천억 원)로 나타났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5거래일간 약 20% 정도 주가가 상승했지만, 테슬라는 올해 들어 주가가 29% 급락했습니다.

 

2. 법원, 하이브의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려는 방법을 모색한 건 확실하나, 구체적인 실행행위가 없었고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처분 신청 인용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관련글)

 

 

 

민희진 화해 제안 그 이유는 바로 이것! (부정적, 긍정적 의견)

 

민희진 해임을 위한 하이브 계획은 바로 이것!

 

민희진 해임 저지 성공, 법원 '배신 맞지만 배임 아니다!' 의결권행사 금지

 

한편, 민희진 대표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습니다.

 

3. 헌법재판소,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합헌 판결

헌법재판소가 KBS와 EBS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 징수하도록 한 시행령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결했습니다.

 

수신료를 분리 징수하는 것이 KBS와 EBS의 수신료 징수 범위에 영향을 끼쳐 재정적 손실을 초래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향후 수신료에 의한 재원이 부족하면 수신료 증액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오픈AI, 일반 영리회사 전환하나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오픈AI를 일반 영리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AI는 현재 비영리 법인 이사회가 영리 법인을 관리하는 구조로 운영 중인데요.

 

오픈AI는 2015년 비영리법인으로 출범했으며, 2019년 안전한 인공범용지능 개발을 위해 영리법인을 설립하고 회사 구조를 바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5.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 출시

배달의민족이 지난 28일 무제한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 배민클럽을 출시했습니다.

 

배민클럽은 배민클럽 표시가 있는 음식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알뜰배달(묶음배달)은 배달비가 무료고 한집배달은 배달비가 1천 원 이하로 할인됩니다.

 

 

배민클럽은 당분간 무료 체험 방식으로 운영되며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세종시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모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