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다시보기 커넥션 출연진 커넥션 시청률 커넥션 줄거리

[ 커넥션 (출처 : SBS) ]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에 등극하여 인기몰이 중입니다. 다음글에서는 커넥션 프로그램 소개, 커넥션 출연진, 커넥션 시청률, 커넥션 줄거리 (8회), 커넥션 다시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프로그램 소개

2. 커넥션 출연진

3. 커넥션 시청률

4. 커넥션 줄거리 (8회)

5. 커넥션 다시보기

 

1. 프로그램 소개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 스펜스입니다.

 

1) 방송일시 : 매주 금, 토 오후 10시

2) 제작사 :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3) 기획 : 스튜디오S

4) 책임프로듀서: 이광순

5) 연출 : 김문교

6) 극본 : 이현

 

2. 커넥션 출연진

1) 장재경역 (지성) : 안현경찰서 마약팀 경감

2) 오윤진역 (전미도) : 안현경제일보 기자

3) 박태진역 (권율) : 안현지청 검사

4) 원종수역 (김경남) : 금형그룹 부회장

 

[ 등장인물 관계도 (출처 : SBS) ]

3. 커넥션 시청률

지난 15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8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5%, 전국 9.1%, 최고 12.4%를 차지하며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에 등극하는 대박을 누렸다.

 

2049 시청률은 2.7%로 동시간대 및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1등을 기록했다.

 

4. 커넥션 줄거리 (8회)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복잡한 인물 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8회에서는 장재경(지성)이 박준서(윤나무) 사망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장재경이 박준서의 죽음이 단순한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하게 되는 여러 단서들이 제시되었다. 장재경은 먼저 정상의(박근록)의 진술을 통해 박준서가 자살하기에는 여러 정황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박준서가 친구들을 부른 시간대에 CCTV에 찍힌 친구들이 없다는 점, 그리고 박준서가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정상의의 말은 자살이라는 가설에 큰 의문을 던졌다.

[ 8회 줄거리 (출처 : SBS) ]

 

또한, 장재경은 오치현(차엽)과의 대화를 통해 박준서 사망 사건의 실마리를 조금 더 풀어냈다. 오치현은 박준서가 죽던 날 공사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자백했고, 이는 장재경이 사건의 진상에 더욱 가까워지게 만들었다.

 

특히 오치현과 정상의의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서 장재경은 중요한 단서를 포착했다.

 

한편, 오윤진(전미도)은 박준서가 금형약품의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사고를 스스로 수습했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허주송(정순원)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이강욱)는 장재경, 오윤진, 허주송이 비탈길 골목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 사실을 기억해 내며 민현우(한현준)의 집을 찾아간다. 민현우의 할머니가 준 박준서의 조의금을 받으면서 사건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

 

장재경은 CCTV를 통해 방앗간 살인사건의 발생 시간대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오수현(서이라)은 그 시간대 운행한 택시들과 주변의 장소들을 추적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장재경은 허주송과 함께 민현우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오윤진을 만나게 된다.

 

민현우는 박준서를 처음 만났던 장소인 ‘영륜냉동’에 간 이유를 설명하며 사건의 핵심에 조금 더 다가가게 된다.

 

장재경과 오윤진은 ‘약 230910’이라는 번호와 ‘1882’, ‘오디오파일’이라는 문자가 같은 번호에서 보낸 것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는 사건의 배후에 더 큰 음모가 있음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안겨준다.

 

이후 장재경은 오윤진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약을 처방받은 뒤 영륜냉동으로 가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방앗간 살인사건 당시 현장에서 봤던 풍선을 떠올리며 범인의 동선을 재구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장재경은 범인의 차가 영륜냉동으로 연결된 것을 밝혀내고, 작은 샛길에서 타이어 자국을 발견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점점 더 풀어간다.

 

결국 장재경은 CCTV를 통해 방앗간 살인사건의 진범인 정윤호를 찾아내게 된다.

 

정윤호는 민현우 할머니가 준 조의금을 들고 최지연의 집으로 갔다가 박태진이 나오는 것을 보고 냉소적인 웃음을 지어내며 사건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박태진은 가상화폐 지갑의 비밀번호를 찾아내지 못해 불안해하고, 원종수는 아버지의 명을 받들어 주시장을 만나지만 무시만 당하며 ‘이너써클’ 리더 라인이 동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회차는 장재경, 오윤진, 허주송의 삼총사가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특히 정윤호의 냉소적인 웃음과 장재경의 절치부심한 혼잣말 엔딩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지독하게 짜릿하다! 흡입력 말도 못 해!”, “장재경, 오윤진, 이제 허주송까지 삼총사 공조인가요! 완전 기대 돼”, “정상의, 의뭉스러운 거 나만 이래?”, “정윤호 웃음에 소름”, “다음 주도 커넥션 고정!”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다음 회차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커넥션’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복잡한 인물 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회는 6월 21일(토)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장재경과 그의 동료들이 사건의 진실에 더 가까워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5. 커넥션 다시보기

[ SBS play 다시보기 ]

 

 

커넥션은 SBS play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