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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의미

by moneycopyman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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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로 개봉 9일째인 1일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영화의 예매율은 56.6%로 매우 높아 흥행이 예상됩니다. 다음글에서는 파묘 개봉 9일째 400만 관객 돌파, 파묘의 흥행과 매출액, 주연 배우 이도현의 주목받는 연기,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파묘 개봉 9일째 400만 관객 돌파

2. 파묘의 흥행과 매출액

3. 주연 배우 이도현의 주목받는 연기

4.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의미

1. 파묘 개봉 9일째 400만 관객 돌파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 9일째인 1일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입니다. 이전에도 '파묘'는 개봉 사흘째에 100만 명, 나흘째에 200만 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28일에는 300만 명을 돌파한 뒤 이틀 만에 100만 명을 추가하여 400만 관객까지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2. 파묘의 흥행과 매출액

영화 '파묘'의 누적 매출액은 29일 현재로서 350억 원을 넘어섰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65.3%에 달했습니다.

 

또한, 1일을 기준으로 '파묘'의 예매율은 56.6%로 매우 높아서 당분간 흥행가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일까지 이어지는 삼일절 연휴 동안 '파묘'는 최대 경쟁작으로 꼽힌 '듄: 파트 2'의 2배 수준인 예매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주연 배우 이도현의 주목받는 연기

영화 '파묘'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도현은 스크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도현은 오컬트 장르에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결합한 작품인 '파묘'에 걸맞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도현이 연기한 무당 봉길 캐릭터는 예측할 수 없는 영화의 전개 속에서 말 그대로 신들린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도현은 화림과 함께 다니는 신예 무속인 봉길 역으로 분했으며, 북을 치고, 굿을 이끌며 강인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장악했습니다. 또한, 빙의된 장면에서는 해당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침대에서 180도 돌변한 채 일본어로 저주를 쏟아내는 장면은 '소름 유발' 명장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스승인 화림과의 사제 케미를 통해 오컬트 미스터리 스토리에 색다른 온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애틋하면서도 처절한 감정 연기는 캐릭터의 입체성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외에도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과의 호흡으로 화끈한 '묘벤져스(파묘+어벤저스)'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이도현은 파격적인 비주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문신을 새긴 몸과 질끈 묶은 장발, 헤드셋, 한복에 실내화를 매치한 트렌디한 스타일은 'MZ 무당'의 외모를 완벽히 완성했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이도현과 봉길의 싱크로율은 180% 정도다. 현대적인 외모와 카리스마가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시너지를 이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도현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겁나 힙한' 봉길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도현은 멜로,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18 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 엄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파묘'에 출연한 것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이도현은 작품 대운이 도래했으며, 향후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4.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의미

영화 파묘 내용 중 빙의된 박지용이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라는 대사를 합니다.

 

여기서에서 여우는 박지용 할아버님의 묫자리를 정해준 일본 기순애 스님 (일본말로 여우)이며 일본의 음양사 여우의 화신입니다. 또한 범은 한반도의 지리적 형상으로 중국 대륙을 향해 뻗어나가는 범의 형상인 우리나라 지도 모양입니다.

그래서 허리라고 하면 한반도의 허리라고 해석이 되는데 호랑이의 허리, 척추에 쇠말뚝을 박아서 대한민국의 정기를 끊어놓았다는 의미라고 해석됩니다.

 

일본 여우가 우리 호랑이 대한민족의 정기를 끊어 남과 북 둘로 쪼개서 힘을 못쓰고 망하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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